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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오늘 드라마 마지막회를 보기 위해서 할머니댁을 다녀왔다. 이야기를 듣자마자 빵 터져버렸다. 더군다나 마지막회라고 더 길게 방영을 했나보다.

여신은 그래도 오늘 좋은 분들을 만나 알차고 매우 의미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돌아온 듯 보인다. 그것만으로 우선은 성공이다.

바쁜일을 마치기 전 아마도 마지막 주말일 것 같다. 기도와 간절함에 기댈 뿐이다. 오랜만에 동생에게 전화를 했다가 삥을 뜯겼다. 상관은 없다. 여신에게도 선물을 주어야겠다. 나에게는 괜찮다고 하지만 분명히 필요한게 있을 거다. 여신에 대해서는 내가 전문가다.

여신과 늦은 밤이 되어서안 통화를 했다. 내일은 또 정반대편까지 가야 한다. 오늘 보람찬 하루였지만 피곤함은 속일 수 없다. 얼른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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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마치고 Y팀장님, 그리고 J와 모듬 해산물과 서비스로 받은 해물 라면에 화요 4병을 나누어 마셨다.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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