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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플레이팅에 감각이 있다. 시켜준 그래놀라가 입에 맞았나보다. 다이어트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겠다. 여신의 동생도 맛있다고 했단다. 여신과 여신의 동생, 어머니까지 먹을 수 있게 더 시켜줘야겠다.

월요일까지는 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여신과 주일에 같이 올라가기로 했다. 소소한 행복을 즐겨야겠다. 여신이 먹고 싶어하는건 다 사줄거다.

여신의 가족이 막내의 고3 시작을 앞두고 여행을 다녀오나보다. 나도 여신과 얼른 여유부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낮에 K형이 너는 쉴 복은 없나보다고 말했는데, 사실 최근 며칠 쉬긴 쉬었다. 따라서 정확히 말하자면 쉴 복이 없다기보다. 더 쉴 복이 없다.

배고프다. 사촌이 고도비만인건 비만인 것이고, 그렇다고 나까지 왜 강제 금식을 해야하는 것인지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 여기 우리집인데요? 왜 이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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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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