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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가족들과 서울에서의 재미를 만끽하는 중이다. 동생 S가 그렇게 소원하던 심야영화도 보러갔다. 여신걱정에 나는 잠을 자지 못한다.

무사히 여신이 걱정한던 일을 마무리지었다. 여신뿐 아니라 나까지 덩달아 기분이 좋다. 제발 올해도 여신에게 좋은 일이 이어져야 할텐데 말이다. 물론 나한테도다.

내일 여신을 보러가고 싶은데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이틀내로는 무조건 여신의 얼굴을 볼 생각이다. 못본지 너무 오래되었다. 지금도 여신은 나에게 얼른 먼저 잠을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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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와 이사겸 멕시카나치킨에서 땡초와 눈꽃치즈를 반반씩 시켜서 Y는 스텔라를, 나는 칭따오를 각각 1캔씩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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