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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만난지 하루만에 또 보고싶다. 몸은 편했지만 무언가 바쁜 하루였다. 심장이 쫄깃하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다.

사무장님이 나를 보며 사윗감으로 딱이라고 말하신다. 물론 좋게 보아주신 것은 감사하지만 나에게는 여신이 있다.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죄송합니다. 저는 여신이 좋아요.^^

여신은 오늘 동생과 집을 내려갔다. 내일 갈 것으로 예상했는데 일찍 갔다. 곧 또다시 보기로 약속했으니 참아야겠다. 원래대로라면 우리는 이번주 졸업식에서 만나야했다. 그러지 못해 아쉽지만 학교생활을 그만큼 열심히 여신과 함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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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식구들과 오늘도 1차에서 2차까지 소맥 여러잔을 마셔버렸다.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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