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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루가 마무리되어야 원래 일기가 나오지만 오늘은 나의 몸상태가 메롱한 관계로 조금 일찍 쓰게 되었다.

대략 2년반 전에 여신이 에어팟 사진을 인스타에 올렸었는데 그 이후 에어팟을 다시 찍어 보여주는게 참 오랜만이다. 여신이 마음에 들어 하니 보람이 있다. 아니 그냥 그거면 됐다.

내가 몸이 좋지 않다는 소식에 곧장 서울을 오겠다는 여신을 시간이 너무 늦어 말렸다. 마음만으로도 감동의 눈물이다. 뭐가 잘못된건지 일단 약을 먹었다. 내일 아침에는 완전 편하게 여신과 통화를 할 수 있는 컨디션이었으면 좋겠딘. 여신이 기도해준다고 했지롱~물론 일기는 쓰고 자야 한단다. 귀여워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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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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