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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통화를 하다 돌아보니 터미널에서 집까지 걸어왔다. 역시 이게 여신의 힘이다. 힘든 것도 잊혀지게 만드는 매력이다.
할로윈이 다가왔나보다. 여신의 동생이 어제 애기답게 할로윈 분위기를 내는 것을 보내왔다. 나도 나이가 먹어간다.
한 고비를 넘겼으나, 여전히 너무나 바쁘다. 사실 난 정신없음에 익숙한 사람이 아닌데 참 걱정이다. 우선 하는데까지 해보련다. 여신이 너무나 최선을 다해주고 있기에 나도 여기서 무너질 수는 없겠다.
우선 자고 내일 일정들부터 빨리 해치우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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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과 친목모임 두 곳에서 총 소맥 6잔 정도를 마셨다.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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