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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일기

[금주일기] 여신92(10.14)

_writer 2018. 10. 15. 04:06

과 내일은 종일 빡공을 해야하기에 오늘은 푹쉬기로 했다. 여신의 두통이 아주 조금 남아있는것 같아 잠을 자고 쉬어둘 필요가 있다.

오늘은 나름 역사적인 날이다. 뜻밖에 여신과 같이 서울을 가기 위해 터미널로 갔더니 여신의 어머니가 계셨다. 사실 여신을 보기 전에 이미 터미널안으로 들어가고 계시던 어머니를 보았다. 여신이 예전부터 사진을 보여준 적이 많아 바로 알아볼 수 있었다. 갑작스러움을 감출수 없었지만 후다닥 정신을 차리고 인사를 드렸다.

어머니가 어떻게 생각하실지 내심 걱정도되지만 남자친구를 부모님께 보인적이 처음이라는 여신의 말과 상냥하셨던 어머님 덕분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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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과 피자, 치즈오븐스파게티에 피츠 355ml 1캔씩 그리고 나는 블랑 500ml 1캔 추가로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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