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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꿀휴식을 취하고 우리는 이제 시험모드로 돌입했다. 여신이 사준 허니콤보와 점심에 갈비탕으로 배도 든든히 했다. 시험은 당장이고 할 건 아직 산더미이지만 여신과 같이 하니 좋다.
여신은 지금 옆에서 과제로 열을 올리는 중이다. 우리 둘 다 언제쯤 끝날지는 미지수다. 그래도 여신의 컨디션이 조금 살아난 것 같다.
오늘의 한줄 : 나는 울보가 아니다. 여신이 더 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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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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