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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일기

[금주일기] 여신1(7.15)

_writer 2018. 7. 16. 04:04
이전에 김스타기자에게 이어받아 쓰던 금주일기를 다시 써봐야겠다. 말은 금주일기라고 했지만 목적(대상)은 다른데 있는지도... 사실상 성공하는 날이 훨씬 많을 것 같다. 아! 김스타기자는 '미인'이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김스타기자는 30대, 나는 20대이니 더 젊은 감각에 맞는 이름을 붙이겠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오히려 주말이 더 연락을 하기가 어렵다. 뭐 어찌보면 당연하기에 여신과 나 모두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쉼없이 연락하는것 같다. 매일 연락하면서도 서로 무슨 할 말이 그렇게 많은지. 그래서 더 좋다. 내일도 약속이 있으니 얼른 자야겠다.

글을 올리는 시간상으론 7일이지만 일기를 기준으론 6일이다. 즉, 앞으로 일기에 더하기 5를 하면 우리가 만난 일수이다. 여신은 요즘 바쁘다. 열일중이다. 얼른 좀 쉬어야할텐데..걱정이다.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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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졌잘싸로 끝난 월드컵 결승을 보고 잠시 k와 l을 만났다. K는 여전히 열심히 학교를 다니고 있었고 l은 그냥 노답같았다. 그래도 둘다 여전히 웃긴놈들이다.

사회민주주의의 주스에 이슬을 약간 가미한 음료 3잔을 마셨다. 여신이 이걸보면 난 빌어야 할 지도 모르겠다. 안마시겠다고 했는데...앞으로 성공하는 날을 점차 늘려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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