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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일기

[금주일기] 여신5(7.19)

_writer 2018. 7. 19. 21:33

은 요즘 금주일기 애독자가 되었다. 내 취미를 매우 허락한단다. 졸지에 열심히 써야할 동기가 하나 더 생겨버렸다.

부지런한 것마저 닮은 우린 아침부터 깨톡을 했다. 여신은 어제 내가 심쿵한머리를 또 했는데 예쁘게 되었다며 자랑을 했다. 난 볼 수가 없기에 적어도 나에겐 의미가 없다. 벌써부터 보고싶다.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이런 마음은 여신도 마찬가지다. 마찬가지일 것이다. 마찬가지여야 한다.

당분간 여신이 많이 바쁠예정이라 만남은 커녕 연락도 어려울거다. 잠깐씩 하는 연락에서 벌써부터 여신의 힘듬이 느껴진다. 그동안 내 일기가 작게나마 하루하루 낙이 될 수 있기를.

여신은 커피를 좋아한다. 피곤하다고 너무 많이 마시진 말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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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하루였다.
오늘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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