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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일기

[금주일기] 여신4(7.18)

_writer 2018. 7. 18. 21:32

과 만난지 하루도 안되 아침일찍 다시 만났다. 여신은 요즘 부쩍 '고마워'라는 말을 나에게 자주한다. 그에 비해 나는 많이 표현을 해주지 못한 것 같다. 더 잘해줘야지.

이제 한동안 여신과 만나지 못한다. 절망적이다. 여신은 내일부터 약 열흘간 쉴틈없이 바쁠예정이다. 어제 잠깐 두통이 있다고해서 약을 사줬었는데 바쁜일정때문에 다시 두통이 오지는 않을런지도 걱정이다.(쉬어가면서 하길.)

여신과 만나지 못하는 당분간을 어떻게 보낼지 여신이 부탁한 '김비서가 왜그럴까'를 다운받으며 생각해봐야겠다.
오늘도 잘자!

p.s 이 머리가 이렇게 심쿵포인트인지 오늘 처음 알았다. 학기중에 동기 P가 '여신은 머리카락부터 끼를 부린다'고 표현한적이 있는데 무슨말인지 알 것 같다. 너무 귀엽다.

*위 사진은 내 잠금화면인 만큼 무단불펌을 금지한다.

--------------------------------------------------------------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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