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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요즘 펜트하우스에 빠져있다. 보지는 않았지만 꽤나 재미있는 스토리인가보다. 지난번에 보니 여신만이 아니라 교회 애기들까지도 알고 있는듯 하다.

오늘은 습했다. 그래도 실내에서 시원하게 일하면서 여신과 짧게나마 즐길 휴가를 생각하면 어디를 갈까로 들뜬 하루였다.

지난주 격리로 2주만에 집에 왔다. 여신에게 줄 물건도 깔끔히 정리해 놓았다. 다만 조금 아쉬운 소식은 내가 쉬려고 했는데 엄마가 더 쉬어야 할 상황이라는거다. 내일 일은 여신과 같이, 우리끼리서 해결을 해야 할 것 같다.

내일도 푹푹 찌는 날씨인가 보다. 여신이 더위를 먹지 않게 해야할 막중한 책임이 생겼다. 그래도 2주만에 여신을 볼 생각에 벌써부터 행복하다. 당분간 한두주는 조금 널널함이 예상된다. 휴가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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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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