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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같이 가게에 놀러오라고 친구이자 사장님인 Y가 그랬다. 갑자기 안부차 톡이 와서 여신과 놀러오라던 말이 생각났다.

착한 여신은 백신을 맞고도 내일 동생과 놀아준다고 이래저래 고생이다. 그래도 자기 전에 갑자기 생각지 않은 용돈이 들어와서 여신의 기분이 업되어서 잘 모양새다.

내일만 빡세게 일을 하고 나면 우선은 휴가가 시작된다. 짧지만 여신과 이야기도 나누고 푹 쉬고 오는 시간으로 맘편히 보내야겠다. 그러려면 내일은 어느정도 일처리를 해놓고 휴가를 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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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형과 집근처 생활맥주에서 중화 치킨 샐러드에 서울맥주를 한 잔씩 한 후에 2차로 바로 옆 로뎅바에서 어묵탕에 소맥을 몇 잔 마셨다.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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