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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음성지원성 카톡에 전화를 끊은지 불과 1~2분도 채 되지 않아 목소리를 듣기 위해 다시 전화를 걸었다.

여신은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낮잠도 자지 않았나보다. 더욱이 개강을 한 터라 피곤한 몸을 이끌고 수업을 들어서인지 컨디션이 썩 좋진 않아 보인다. 얼른 자도록 했다. 내일 다시 날아가는 컨디션으로 통화할 수 있음 좋겠다.

나도 이제 개강이 코앞이다. 설렘과 걱정이 교차한다. 공부는 좋은데 너무 바쁜터라 잘 따라갈 수 있을지는 걱정이다.

여신의 얼굴도 자주 봐야하는데 이래저래 일도 많고 역시 부부석사의 길은 마냥 쉬운게 아니라는걸 새삼 자기 전에 느낀다. 평생 같이 있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빨리빨리 진행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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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거품 제조기가 따로 판다. 선물을 받았는데 참 신기한 세상이다. 맥주거품기 선물은 받았으나 테스팅을 해보지는 못 했다.

저녁밥을 먹으면서 한맥 작은캔을 하나 마셨다.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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