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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나 모두에게 하고 싶은 말이다. 회사 후배 W가 준 선물인데, 이번에 물건으로 들어온 선물 중에서 꽤나 마음에 든다.

어제 놀고 잔 대가로 오늘은 조금 고생중이다. 여신은 피곤한지 먼저 잔다. 여신도 내일부터 새로운 학기가 시작된다. 여신과 나 둘 다 여러모로 힘내야 할 일이 많다. 여전히 비대면이지만 어찌되었던 새학기가 또 시작되었다.

오늘 여신과 점심을 든든히 먹어서인지 크게 배는 고프지 않았다. 대충 저녁을 떼웠다. 그냥 졸릴 뿐이다. 얼른 하고 자야겠다. 급하면 하게 되어있다. 하나만 마저 끝내고 내일 출근하자마자 폭풍으로 타이핑하는 전략을 노리겠다.

추운건 싫지만 벌써부터 겨울에 여신과 잠시라도 놀고 싶은 생각이 든다. 아직 본격적인 바쁨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큰일이다. 좋은 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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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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