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에게 가져다주기 전에 한 장 찍어 보았다. 백신을 맞으러 가기에는 집이 편할 것 같아 막차를 타고 왔다. 집밥도 먹었다.

여신과의 전화도 일사천리로 하고는 우리는 내일 얼른 만나기 위해 바로 꿈나라로 가기로 하고 끊었다. 그래도 백신을 핑계로 수업 부담은 조금 덜 수 있다. 과제도 벅찬데 일까지 있어 요즘 피곤하던 찰나였다. 맞고나서 크게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도 백신을 맞는 것이나, 바쁜중에 여신을 보는 것이나 시간들은 딱 맞아주어 다행이다. 이번주가 마지막 휴일이 아닐까 싶다. 다음주에는 정말 완성본을 만들지 않으면 큰일이다. 여신도 열공모드로 전환하기로 결심을 했단다. 다음주부터 우리 둘 다 빡세게 할 일을 하면 되겠다. 여신은 다시 영어 고수가 될거다.

그레잇! 그레잇!

------------------------------------------------------------

성공.

'금주일기Ⅶ'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주일기VII] 여신75(9.26)  (0) 2021.09.27
[금주일기VII] 여신74(9.25)  (0) 2021.09.25
[금주일기VII] 여신72(9.23)  (0) 2021.09.24
[금주일기VII] 여신71(9.22)  (0) 2021.09.23
[금주일기VII] 여신70(9.21)  (0) 2021.09.2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