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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가져다주기 전에 한 장 찍어 보았다. 백신을 맞으러 가기에는 집이 편할 것 같아 막차를 타고 왔다. 집밥도 먹었다.
여신과의 전화도 일사천리로 하고는 우리는 내일 얼른 만나기 위해 바로 꿈나라로 가기로 하고 끊었다. 그래도 백신을 핑계로 수업 부담은 조금 덜 수 있다. 과제도 벅찬데 일까지 있어 요즘 피곤하던 찰나였다. 맞고나서 크게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도 백신을 맞는 것이나, 바쁜중에 여신을 보는 것이나 시간들은 딱 맞아주어 다행이다. 이번주가 마지막 휴일이 아닐까 싶다. 다음주에는 정말 완성본을 만들지 않으면 큰일이다. 여신도 열공모드로 전환하기로 결심을 했단다. 다음주부터 우리 둘 다 빡세게 할 일을 하면 되겠다. 여신은 다시 영어 고수가 될거다.
그레잇! 그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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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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