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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일기

[금주일기] 여신68(9.20)

_writer 2018. 9. 21. 01:14

은 지금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아보인다. 물론 나도 그렇다. 여신과 같은 이유에서다. 우리 둘이 싸운건 아니니 오해없길 바란다. 아무튼 그래서 사진도 정갈하지 않은 난장판으로 걸었다.

나로인해 여신이 짜증나도 싫을판에 다른 사람에 의해서 여신이 화가나니 나로서도 더욱 기분이 좋지 않다. 이건 확실하게 그 친구의 잘못이다. 지금껏 잘 참아주었던 나로써도 언짢음을 감출 수 없다.

재밌었던 하루의 마무리가 지저분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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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과 여신의 전 룸메 Y 이렇게 셋이서 따로 빠졌다. 야끼소바에 클라우드 생맥주를 1잔씩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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