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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일기

[금주일기] 여신66(9.18)

_writer 2018. 9. 19. 00:58

의 생일이 지나갔다. 최대한 잘 챙겨주고 싶었는데 여신의 마음에 들었을지 모르겠다. 그래도 계속 고맙고 좋다고 해주는 여신이 너무 예쁘고 내가 도리어 고맙다.

다음 생일에는 더 잘 챙겨줄게!

비록 생일이 끝나기가 무섭게 여신은 과제의 늪으로 들어갔지만 곧 연휴가 있으니 잘 견디길 기도한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다.

12시가 넘었지만 여신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생일축하'했'다!(과거형) 사랑해~(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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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과 종로황소곱창에서 곱창2인분과 날치알볶음밥에 칭따오 1병을 나누어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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