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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일기

[금주일기] 여신64(9.16)

_writer 2018. 9. 17. 00:00

의 교회 사모님의 센스덕분에 다행히 겹치는건 피했다. 뭐가 겹친다는건진 비밀이다.

여신은 오늘 새벽부터 일어나 집에 내려가 피곤했나보다. 이른 저녁을 먹고 자다 일어났다. 하루종일 거의 연락을 못한 터라 2시간을 넘게 통화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듯이 여신과의 통화도 물론 항상 좋지만 100분통화보다 한 번 여신의 얼굴을 보는게 더 좋다.

그래서 내일 얼른 보고싶다. 모임끝나고 밤에 짧게라도 데이트하자!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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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예상치않게 실패가 좀 있었는데(물론 실패했던 날들이 싫진 않았다.) 간만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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