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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일기

[금주일기] 여신69(9.21)

_writer 2018. 9. 21. 23:32

은 일찍 잠이 들었다. 책좀 읽다 자야겠다. 어제의 깊은 화는 여신과 엽기떡볶이를 먹으며 다 사라졌다. 역시 내 만병통치약이다. 연휴가 시작되서 당분간 여신을 못보는게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이참에 여신도 조금..이 아니라 많이 쉬다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내일은 늦잠을 잘 계획이다. 여신이 늦게까지 자라했다. 나 역시 여신에게 늦게까지 자라고 했지만 여신은 내일 또 카페를 가봐야한다. 일찍 잠이든게 차라리 나은것 같다. 나랑 같이 잠들었으면 아마 내일 또 피로할거다.

잘자~

--------------------------------------------------------------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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