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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일기

[금주일기] 여신71(9.23)

_writer 2018. 9. 23. 23:10

은 축구하러 나가자는 동생들 때문에 고생이고 나는 이 밤에 밖에 나가자는 동생들 때문에 고생이다. 여신과 만나는걸 어떻게 알았는지 다들 극성이다. 그냥 자버리고 싶다.

여신과 통화도 사촌들의 방해로 하기가 어렵다. 내일은 제대로 통화좀 해야겠다.

여신아 추석 잘보내~! 연락 제대로 안되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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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새우, 가리비 그리고 치킨에 세지 않고 마셨다.
대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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