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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일기

[금주일기] 여신72(9.24)

_writer 2018. 9. 25. 01:11

과 오래 통화를 했다. 오늘 낮까지도 추석이라고 시골을 다녀오느라 제대로 연락을 못해 미안했는데 길게 통화를 하니 좋으면서도 보고싶다.

여신이나 나나 이번 추석에는 가족들한테 서로에 대한 얘기를 한 것 같다. 가족들이 관심이 많다. 그래도 여신의 동생 S의 남자친구에 대한 반응과는 달리 나에 대해서는 썩 나쁘지않게 보시는것 같아 너무 다행이면서도 내심 기분이 좋다.

여신은 이제 남은 연휴에 다시 카페를 간다. 수요일에는 카페로 가서 여신과 같이 서울을 올라갈거다. 피자먹고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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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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