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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이래저래 성가신 고민들이 99%의 일 속에서 1%정도 맴돌았었으나, 어제 주제처럼 털어내는 노력중이다. 나는 나다.

여신은 하루 일정이 앞당겨져 내일 교수님을 만나러 간단다. 역시나 떨려할 여신을 위해 기도로 마무리를 하고 잔다. 그래도 나는 예감이 나쁘지 않다. 여신은 잘 할거다.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이제 옷깃을 잘 여며야할 때가 왔다. 추위를 잘 타는 여신을 위한 당부다. 이제 곧 아침저녁으로는 차에서도 히터를 틀어야 할 판이다.

어제는 광란의 밤이긴 했으나 주제는 뜻 깊었다.

p.s 여신도 나도, 우리 모두도 This i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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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성공에 가까우나, 저녁 회식에서 술 회피스킬을 100% 구사하지 못해 우럭회에 소주 3잔을 마셨다.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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