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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불필요한 얘기로 마음을 상하게 할 때가 나로서는 가장 미안하다. 사실 그렇지 않으면서도 아직은 내가 미숙한 것인지 참 나도 아직 스스로를 모르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낮부터 그냥 걷고 돌아다녔다. 여신을 속상하게 만든건 하루의 일과로 인한 힘듬보다도 더욱 어깨가 무거워지는 일이다. 물론 내가 자초한 일이지만 그러하다.

오늘은 자기전 깊이 나를 돌아보다 자야겠다. 금주일기를 성공하는 횟수가 근래 거의 없다보니 성공을 하는 날이면 확연히 몸상태는 나은 것 같다. 그래서 더 여신의 충고를 경건하게 묵상해야겠다.

준비물로 백지의 마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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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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