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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어제의 술병이 나았나보다. 여신이 취하는건 늘 걱정이지만 여신의 친구 J가 찍은 여신의 모습은 귀여움의 연속이다.

그래도 앞으로 3잔을 넘겨서는 마시지 말게끔 당부를 했다. 3잔 초과는 나랑 있을때만 가능하다. 그러나 나는 여신에게 그렇게 술을 권유할 생각이 없다.

술을 먹는 것은 역시나 피곤하다. 과제가 쌓여있어 이제는 내가 걱정이다. 앞에 급한불들을 꺼야 한다. 휴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내일 여신의 응원을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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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있던 회식자리에서 삼겹살에 양주 1병을 6명이 나누어 마셨다.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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