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의 아버지의 어제 미담으로 내내 기분이 좋은 하루였다. 어제의 술병으로 다소 고되긴 했으나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

다만, 어쩐지 잘 나간다 했다. 저녁 회식을 어제의 술병으로 최대한 버텼으나,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가던 길목에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마주쳐 또 조금이나마 먹고 말았다.

술은 마셨지만 들른 편의점에서 여신의 동생이 먹고 싶다던 파이리빵은 잊지 않고 구매를 했다. 이정도면 여신의 칭찬을 기대해본다. 나는 늘 여신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다.

----------------------------------------------------------

의외의 장소에서 마주친 동지들과 소주 4병을 나누어 마셨다.

실패.

'금주일기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주일기Ⅸ] 여신66(10.23)  (0) 2022.10.24
[금주일기Ⅸ] 여신65(10.22)  (0) 2022.10.23
[금주일기Ⅸ] 여신63(10.20)  (0) 2022.10.21
[금주일기Ⅸ] 여신62(10.19)  (0) 2022.10.20
[금주일기Ⅸ] 여신61(10.18)  (1) 2022.10.1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