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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10월의 마지막날을 계획과는 약간 변동이 있었지만 아주 재미있게 보냈다.

학교를 갈 때는 힘들지만 그래도 다녀오면 뿌듯은 하다. 특히, 내려올 때에는 여신이 옆에서 끊임없이 비타민의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피곤한줄을 모르고 온다. 여신의 동생은 역시나 쫄래쫄래 뛰어오는게 펭귄같다.

수업중 J교수님이 논문을 간략히 이야기하며 여신의 사례를 이야기했다. 반가움과 동시에 내가 다 미소가 지어졌다. 거의 칭찬 일색이었다. 여신의 그동안에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들이 다가오고 있다. 좋다.

여신도 내일부터 더 의욕이 넘치겠다. 하지만 우리는 매우 고단하기에 오늘은 이만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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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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