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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데려다주러 갔다가 배가 터지도록 먹고 온 날이었다. 여신의 어머님의 저녁식사 제안에 여신과 잠시 카페에서 데이트 후 여신의 집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말그대로 폭풍흡입을 했다.

고기에 밥 한공기까지 먹으니 집에 와서 더 먹지 않아도 충분했다. 집으로 돌아올 때 챙겨주신 배추와 블루베리에 엄마는 만족스러운 표정이다.

여신의 동생에게는 다소 안타깝지만 나는 특별한 대접을 받는 것 같아 감사할 따름이다. 물론 여신에게 늘 제일 고맙다. 이번주 열심히 살다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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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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