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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오늘도 늦게까지 공부를 하다 자려나보다. 어제 여신에게 장어꼬리를 먹었다며 자랑을 했었는데 몸보신은 여신이 더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내일은 아마도 수업을 가지 못할 것 같다. 발제를 할 생각으로 지난 몇 주를 보냈는데 막상 꼬박꼬박 갈때는 시키지 않더니 내일 하란다. 그런데 마침 큰일이 생겨버렸다. 가는 날이 장날이다.

이제 그만좀 바쁘고 싶은데 그게 되지 않고 있다. 그래 여신도 나도 올해만 고생하면 연초에는 숨좀 돌릴 수 있겠지 하며 오늘도 버틴다.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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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으로 마신 술자리에서 삼겹살과 꼬막찜에 맥주 4~5잔 정도의 술만 마셨다.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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