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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예배를 마치고 서울에 왔다. 역시 일요일 어중간한 오후에 서울행 버스는 탈게 못된다. 지난주는 덜 했는데.
둘 다 너무 바빠 교촌치킨 소이살살에 여신은 불닭볶음면, 나는 불닭까르보나라를 먹었다. 원래 시험기간 야식은 떠들면서 먹어야 하는데 휴게실이 너무 공부분위기이고 같이 떠들 동기들도 없었다.
여신에게 처음 만나자고 하던 날도 소이살살을 먹었는데 어느덧 10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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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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