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여신과 내가 자주 하고 노는 것!)
이 빌려준 책을 다 읽었다. 보기 싫어서 그런지 얼른 읽어버렸다. 여신은 피곤한지 일찍 잠이 들었다. 하루종일 연락을 제대로 하지 못해 오늘 하루는 나도 그냥 책읽고 글이나 쓰면서 선비처럼 보냈다.

여신이 낮에 잠깐 교회 애기동영상을 보냈는데 역시나 애기들은 귀엽다. 어찌나 말을 잘 하던지 아가아가하다. 나도 나중에 저런 아이를 낳아야겠다. 물론 혼자서는 할 수 없....

아 아무튼 나이랑 상관없이 애나 어른이나 역시 사람보는 눈은 똑같다. 애기가 여신이 이쁘고 너무 좋다고 했단다. 역시 어려도 알건 다 안다. 내가 괜히 여신을 사랑하는게 아니다. 어린이를 무시하면 안 된다. 저 말은 여자아이가 한 말이기에 질투는 하지 않도록 하겠다.

잘자. 보고싶다. 쩝.

--------------------------------------------------------------

성공.

'금주일기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주일기Ⅱ] 여신75(2.18)  (0) 2019.02.18
[금주일기Ⅱ] 여신74(2.17)  (0) 2019.02.17
[금주일기Ⅱ] 여신72(2.15)  (0) 2019.02.15
[금주일기Ⅱ] 여신71(2.14)  (0) 2019.02.15
[금주일기Ⅱ] 여신70(2.13)  (0) 2019.02.1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