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금주일기Ⅲ

[금주일기Ⅲ] 여신4(5.9)

_writer 2019. 5. 10. 01:05

의 갑작스런 저녁약속 취소로 오랜만에 둘이 시간을 보냈다. 원래 여신에게 서프라이즈를 할 계획이었으나 진작에 들켜 실패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여신의 좋아해주는 반응과 무척 잘 어울리는 탓에 기분이 좋았다.

여신도 오늘 하루가 행복했다면 그걸로 만족이다. 하루의 마지막은 여신이 먹고싶다던 치킨으로 했으나 뼈가 없다는 종업원의 말은 여신을 완전히 만족시켜주진 못했다. 그래서 다다음주에 간사 J가 사는 날에는 다시 제대로 후라이드치킨을 먹기로 했다.

기분좋게 잘자. 내가 더 고마워~^^

--------------------------------------------------------------

성공.

'금주일기Ⅲ'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주일기Ⅲ] 여신6(5.11)  (0) 2019.05.11
[금주일기Ⅲ] 여신5(5.10)  (0) 2019.05.10
[금주일기Ⅲ] 여신3(5.8)  (0) 2019.05.08
[금주일기Ⅲ] 여신2(5.7)  (0) 2019.05.07
[금주일기Ⅲ] 여신1(5.6)  (0) 2019.05.06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