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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족들과 놀러가서 몇 장의 사진을 보내왔다. 마스크로 가려져있어도 역시 여신은 예쁘다. 객관적으로.

내일이면 올라가야 한다. 졸리면서도 이런 나른함, 게으름 피움이 당분간 없다니 아쉽다. 아직 피로도 덜 풀리고 덜 쉬었는데 일할 생각에 걱정이다. 휴가가 사실 짧지는 안았는데 그래서 더 어색한 기분이 드는 것일 수도 있겠다. 그래도 열심히 또 살아야 여신과 미래를 계획하겠지. 사실 오늘 여신과 나, 둘 모두의 어플 답변이 우리의 미래에 관한 것이었다.

여신이 오랜만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크게 연락은 하질 않았다. 가족들과도 온전히 보내는 시간이 필요하다. 매우 바람직한 모습이다.

휴가가 끝나가다니!!!!!!!
웃는게 제일 예쁘다는데, 웃음이 사라져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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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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