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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오늘도 도서관을 갔다. 대단하다. 그러나 여신은 내일 도서관을 갈 수 없다. 나를 만나야하기 때문이다. 보고싶기 때문이다.
주문진에 가서 가족들과 회 한 접시를 하고 왔다. 내가 골든벨을 울렸다. 강원도가 생각보다 멀리 있는 곳은 아니었다. 이번 휴가는 생각해보니 강원도에서만 즐기다왔다.
카페에서 차 한잔에 파도를 구경하는 정도였지만 편하게 먹고 구경하고 왔다. 물론 여신과 놀러갔을 때 만큼은 아니었다. 내일 여신과 맛있는거나 먹어야겠다.
이제 남은 일은 푹 쉬는 휴가로 보낼 생각이다. 많이들 도와주시라. 어머니 아까 전화로 말씀드린 부분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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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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