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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늘은 저녁약속이 있었다. 이래저래 복잡하겠다. '율법의 완성' 여러모로 오늘따라 쓰고 싶은 말이다. 여신을 향한 나의 마음이 율법의 완성이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율법의 완성을 갖추라고 말해주고 싶기도 하고 다양하다.
나는 괜찮은데 다들 내 눈치를 자발적으로 보는듯 해서 더 불편하다. 걱정들 마시라. 안그래도 내 할 일은 다 해줄터이니. 코로나가 3단계만은 안갔으면 좋겠다. 가뜩이나 바빠져 여신을 잘 못봐주는데 그나마 남은 만남까지 가져가는건 반칙이다.
월요일을 쉬어서 그런지 일주일이 금방 끝났다. 얼른 잠도 자고 여신도 보고싶다. 이번주는 여신이 가족약속이 있어 아주 늦게까지는 힘들겠지만 아무렴 어떠한가.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다. "좋은것이여. 좋다 좋아."(여신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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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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