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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난 정말 잘 맞는다. 비록 내가 여신을 서운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앞으로 더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갈테니 여신이 못난 남자친구를 계속 지켜봐주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역시 부부다. 늦게 퇴근해서도 한시간 가까이 서로 전화를 붙들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는 잠자리에 들러 간다. 참 여신에게 고맙다. 빨리 기회가 되는대로 여신과 다시 민소를 갈 예정이다.

코로나가 말썽이다. 폐쇄라니..내일은 비상대기 근무이다. 좋아해야 할지, 싫어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이제는 지친다.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일을 시작한 이후로 정말 처음 겪는 일이다. 여신과 많이 전화를 해주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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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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