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은 어제와 오늘 열심히 수업을 들었다. 내가 없어도 혼자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 여신을 보니 어제에 이어서 이틀 연속으로 대견하다.

여신과 느긋하게 맥주와 고기를 먹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 하다는게 너무나 아쉬울 따름이다. 일이 다 끝나면 여신과 느긋하게 커피 한 잔에 여유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다. 삶이 녹록지만은 않다.

집으로 들어가는 중에 여신이 옛날통닭이 먹고 싶다고 해서 통닭을 사들고 들어갔다. 여신이 잘 먹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여신에게 통닭을 계속 사줄 수 있게 최선을 다 해야 겠다.

------------------------------------------------------------

일찍 끝난 기념으로 T팀장님, 친구 J와 오겹살과 딱새우에 소맥, 소주를 여러 잔 마셨다.

실패.

'금주일기Ⅵ'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주일기Ⅵ] 여신76(3.11)  (0) 2021.03.12
[금주일기Ⅵ] 여신75(3.10)  (0) 2021.03.10
[금주일기Ⅵ] 여신73(3.8)  (0) 2021.03.09
[금주일기Ⅵ] 여신72(3.7)  (0) 2021.03.07
[금주일기Ⅵ] 여신71(3.6)  (0) 2021.03.0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