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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어제와 오늘 열심히 수업을 들었다. 내가 없어도 혼자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 여신을 보니 어제에 이어서 이틀 연속으로 대견하다.
여신과 느긋하게 맥주와 고기를 먹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 하다는게 너무나 아쉬울 따름이다. 일이 다 끝나면 여신과 느긋하게 커피 한 잔에 여유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다. 삶이 녹록지만은 않다.
집으로 들어가는 중에 여신이 옛날통닭이 먹고 싶다고 해서 통닭을 사들고 들어갔다. 여신이 잘 먹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여신에게 통닭을 계속 사줄 수 있게 최선을 다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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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끝난 기념으로 T팀장님, 친구 J와 오겹살과 딱새우에 소맥, 소주를 여러 잔 마셨다.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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