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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또 내가 없는 주말을 보냈다. 1년만에 또 비슷한 상황을 여신에게 만들어 준 것 같아 너무 미안하다. 배도 많이 고팠을거다. 그 적은 배로 치킨과 라면을 순삭했으니 말이다.

여신이 사 준 셔츠를 입고 나가도 될 정도로 날씨가 풀렸다. 이런 봄날씨에는 여신의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해야 하는데 너무나 아쉬울 따름이다.

벌써 일주일만 있으면 본격적인 체제로 돌입한다. 시간이 빠르다. 유종의 미를 잘 거둘 수 있게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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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가장 최측근 멤버들과 저녁겸 소주를 2~3병 나누어 마셨다.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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