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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혼술 시초는 내가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부터 시작된 일이란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분명한 나의 잘못이다. 그래도 안주는 좀 탁월하다.

여신이 나머지 학기의 반이 대면으로 전환되면서 나로서는 스트레스가 상당하다. 하루종일 여신의 걱정이 떠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학기를 비대면으로 지정했으면 학생들 배려차 해당 학기는 그대로 마무리를 해야 한다고 본다.

이제는 전쟁같은 하루하루다. 목표치를 달성하려면 더 뛰어야 한다. 아무튼 잠은 꿀같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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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히고 설킨 인연들과 막창과 라면에 소맥 5잔씩 마셨다. 2차로 간 치킨집에서는 소주 2잔 정도를 마시고는 더 마시지 않았다.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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