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은 오늘 친구집에서 잔다. 그래도 여신의 지혜로 학교 근처로 친구들을 소집했다. 이동시간에 따른 피로감이 덜 할 것 같아서 다행이다.

여신에 대한 불안감을 몇 주간 끌어안고 있으려니 벌써 걱정이 태산이다.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해야겠다. 뭐 일단 오늘은 여신이 즐거워보이니 그것으로 넘어간다.

저녁시간이 확실히 알짜배기이다. 앞으로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관건이겠다.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다. 내일을 위해, 그리고 여신이 친구집에 있기에 오늘은 이만 자러 가보겠다. 귀여운 여신이 보고싶다.

------------------------------------------------------------

저녁으로 닭의 모든 부위가 들어간 닭볶음탕에 가볍게 소주 두어잔을 마신 후 Y님과 집 근처 치킨집에서 후라이드치킨에 소주 2병을 나누어 마셨다.

실패.

'금주일기Ⅷ'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주일기VIII] 여신96(5.5)  (0) 2022.05.06
[금주일기VIII] 여신95(5.4)  (0) 2022.05.05
[금주일기VIII] 여신93(5.2)  (0) 2022.05.03
[금주일기VIII] 여신92(5.1)  (0) 2022.05.02
[금주일기VIII] 여신91(4.30)  (0) 2022.04.3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