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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일기

[금주일기] 여신77(9.29)

_writer 2018. 9. 30. 00:23

과 우리 둘의 이야기보다 남의 이야기를 더 많이 하고, 들어준듯한 어제 그리고 오늘이었다. 서로에 대한 얘기로도 시간이 모자른데 우린 둘 다 정말 착한것 같다. 그래 자뻑이다. 그런데 사실이다.(여신말투)

내일 여신은 공부도 할겸 동기 P를 만나러 먼저 서울로 올라간다. 최근에는 매번 같이 올라갔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내일은 같이 가주지 못해 너무 미안하다. 결코 여신과 같이 가는게 싫은게 아니다. 오늘도 여전히, 늘 그래왔듯이, 여느 주말과 다를바없이 여신이 보고싶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은 하루였다.

날씨는 참 좋다. 이것도 얼마 안 가겠지만 여신과 바람쐬러 가기 딱 좋은 계절이다.

#윤딴딴#니가 보고싶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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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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