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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하늘을 치솟는 인기로 인해 어린 친구들에게 질투를 잘 느끼지 않는 나임에도 솔직한 심정은 그렇지 못했다. 나도 어쩔 수 없나보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 여신은 믿으나 다른 남성들을 믿을 수가 없다. 어쨌든 그랬다. 녹두전을 오늘 먹었어야했나..(농담)

동기 G가 카페에서 알바를 시작한 이후 벌써 두 번째 노가리타임이다. 전세를 낸 수준이다. 역시나 논문은 한 자도 읽지 않고 놀았다. 내일은 여신과 정말 과제를 조금이라도 끝내 놓을 작정이다. 아니, 주말내로는 무조건 끝내야만한다.

봄이 슬슬 오나보다. 쌀쌀함속에서도 봄기운이 조금씩 느껴진다. 그래서 그런지 너도나도 봄앓이를 시작하는 것같기도. 물론 나는 그럴필요가 없지만 말이다. 피곤하다. 일찍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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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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