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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의 약속이 다음주로 미루어졌다. 동시에 기숙사발표도 미루어졌다. 아쉽지만 여신의 고마운 배려로 생각하려한다. 대신 다음주에 맛있는것도 먹으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야겠다. 안아줘야겠다.

여신도 일주일이 피로하긴 했을거다. 직접적으로 말은 안하지만 집에서 쉬고있는게 편해보인다. 그래 푹 쉬고 내일 어머니랑 바깥 바람도 잘 쐬고 와라. 아이폰때문에 남자사람친구와 연락을 하면서도 또 남자친구자랑을 했나보다. 이러니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 어제 여신이 친구 J에게 한 말때문인지 J가 깨끗한 정치를 부탁한단다. 명심해야겠다.

피곤하다. 이번주는 조금은 그럴거다. 비도 와서 모기가 조금 보인다. 오늘은 많이 자야겠다. 피곤한 중에도 내 비타민. 오로나민씨 여신이 있어 다행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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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 굿즈를 얻은 기념으로 블루문잔에 블루문 한 캔을 따라서 맛을 보았다.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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