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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함께 맞추려던 2학기 시간표는 결국 정반대가 되고말았다. 이전보다 더 나빠졌다. 강의시간배정이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이다. 물론 이번 학기는 공부와 졸업이후에 초점을 맞추자고는 했지만 그래도 여신을 생각보다 많이 챙겨주지 못할 것이 마음에 걸린다.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수강신청을 마치고 여신을 보러 갈거다. 시간표가 망해서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전화로 들리는 여신의 목소리와 내일 여신을 만난다는 기대로 조금은 나아졌다. 날씨도 더운데 여신과 내일은 시원한거나 한 잔 놓고 데이트를 즐겨야겠다.

내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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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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