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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는 금주를 하지 못한다고 말을 했었는데 아직은 그러한가보다. 사실 다른 사람들처렁 엄청나게 먹거나 하는 편은 아니다. 이따금씩 생각날때 한 캔씩 마실뿐.
콜라랑 술을 최대한 덜 먹으려고 노력중인건 사실이다. 확실히 먹음으로 몸이 더 피곤해지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여신의 동생은 면접을 무사히 잘 마쳤나보다. 떨려서 양의 목소리를 내었다는 것만 빼면 말이다. 여신은 바다를 보러 가고 싶은 모양이다. 역시 먹고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여신이다. 그 모습이 그냥 좋다. 일일이 다 챙겨주지는 못해 미안하다.
방학만 하면 한두번 잠시 놀 시간은 생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제야 중간고사 기간이긴 하지만 그래봐야 대학, 대학원 수업은 잠깐 하고나면 방학이다. 이번 방학때는 내 할 일이나 하면서 조금씩 푹 쉬기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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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밥에 하이트 한 캔을 마셨다.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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