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 나는 금주를 하지 못한다고 말을 했었는데 아직은 그러한가보다. 사실 다른 사람들처렁  엄청나게 먹거나 하는 편은 아니다. 이따금씩 생각날때 한 캔씩 마실뿐.

콜라랑 술을 최대한 덜 먹으려고 노력중인건 사실이다. 확실히 먹음으로 몸이 더 피곤해지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여신의 동생은 면접을 무사히 잘 마쳤나보다. 떨려서 양의 목소리를 내었다는 것만 빼면 말이다. 여신은 바다를 보러 가고 싶은 모양이다. 역시 먹고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여신이다. 그 모습이 그냥 좋다. 일일이 다 챙겨주지는 못해 미안하다.

방학만 하면 한두번 잠시 놀 시간은 생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제야 중간고사 기간이긴 하지만 그래봐야 대학, 대학원 수업은 잠깐 하고나면 방학이다. 이번 방학때는 내 할 일이나 하면서 조금씩 푹 쉬기도 해야겠다.

------------------------------------------------------------

늦은 저녁밥에 하이트 한 캔을 마셨다.

실패.

'금주일기Ⅶ'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주일기VII] 여신95(10.16)  (0) 2021.10.16
[금주일기VII] 여신94(10.15)  (0) 2021.10.16
[금주일기VII] 여신92(10.13)  (0) 2021.10.14
[금주일기VII] 여신91(10.12)  (0) 2021.10.13
[금주일기VII] 여신90(10.11)  (0) 2021.10.1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