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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일기

[금주일기] 여신80(10.2)

_writer 2018. 10. 3. 03:06

과 내일 공휴일이라는 안도감을 가지고 데이트를 했다. 물론 과제는 있지만 내일이면 충분하다. 할건 하면서 노는 우리의 모습 아주 바람직하다.

요즘 여신과 나뿐 아닌, 동기들 사이에 아주 작은 폭풍이 불었지만 그냥 이제는 우리만 생각하려고 한다. 다만 타인을 생각하지 않는, 여신이 늘 말하는 기본소양의 부족은 타협하기 어렵다.

여신, 방동생 S와 한 시간가량 스피커폰으로 통화를 했다. 유병재가 생각난다. 무엇이든 멘토는 존경할 인물로 설정하면 안 된다. 비읍시옷을 멘토로 삼아야 한다. 저렇게는 되지 말아야지...

오늘 특히 오후의 날씨는 더할나위없이 좋았다. 조만간 여신과의 데이트와는 별개로 동기들끼리 함께 모여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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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통치킨에서 여신과 마늘통닭에 생맥주 500cc를 한 잔씩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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